박주원, 韓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음반상'

발행:
김지연 기자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 도산사거리 부근 플레툰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집시의 시간'으로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차지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그 간 인지도보다는 음악성이 초점을 맞춰 상을 준다는 평가 속에 마니아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올해는 총 2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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