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공개된 이효리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극찬하고 있다.
이효리는 9일 오후 5시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ba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콘셉트와 함께 노래 일부와 안무 등을 전격 공개했다. 4집 티저 영상보다 한층 강해진 이미지와 노래에 네티즌은 각종 온라인 연예게시판을 통해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짜 대박이다. 닥치고 찬양해야겠다"며 감탄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기다린 보람이 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어느 네티즌은 "한국 가요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같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강단과 실력을 갖춘 가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00년 대 이후 이효리를 능가할 만한 포스를 가진 여가수는 없는 것 같다"고 극찬한 네티즌도 있었고 어떤 네티즌은 "30초 티저 영상이 이 정도라면 본 편은 청심환이라도 먹고 봐야겠다"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 어떤 네티즌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뮤직비디오가 가능할 줄 몰랐다"며 "내가 요즘 본 모든 뮤직비디오가 모두 촌스러워 보일 정도"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3일 4집 '에이치-로직(H-LOGIC)'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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