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누군가의 멘토 신기..책임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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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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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누군가의 멘토가 될 수 있다니 신기하다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비는 오는 5월 발간될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그의 잔잔한 일상을 공개했다.


비는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신인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지 않다"며 "여전히 날 잊지 않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그런 팬들과 더 가깝게 있고 싶다. 그런 나의 모습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또 멘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또 큰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열심히 살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요즘을 살아가는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에서 비는 자연스런 포즈 속에서 변함없는 섹시 복근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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