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맞아? 돌아온 거미 180도 다른 모습 '눈길'

발행:
김현록 기자
거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거미 <사진=YG엔터테인먼트>

돌아온 거미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거미는 지난 22일 새 음반 수록곡 '사랑은 없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보이시한 숏커트.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거미는 귀와 목덜미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머리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성미를 발산했다.


거미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은 없다'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오늘 홈페이지에 공개 된 이후 여러분의 댓글을 보니 프란체스카 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라며 "정말 그래 보이나요~??"라고 장난스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거미는 29일 테디가 작곡한 '남자라서'를 타이틀로 한 새 음반 '러브리스(LOVELESS)'를 발매,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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