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치원생 모자쓴 '어린이' 조권

발행:
한은지 인턴기자

'감성 아이돌' 2AM의 리더 조권이 어린이날을 맞아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 조권 트위터
ⓒ 조권 트위터

조권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린이날~~!!!(Today is children's day~~!!! )"이란 글을 올리고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노란 유치원생 모자를 쓰고 헝겊으로 만든 귀마개를 목에 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볼에 바람을 넣는가하면 눈이 감길 정도로 활짝 웃으며 '순수한 어린이'로 변신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조권 어린이, 어린이날 축하해요" "앗! 근육은 뭐죠?" "사탕 사주고 싶다!" 등 여러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1월 6일이 어린이날입니다" "베네수엘라는 7월이요" "대만은 4월 4일"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남긴 댓글이 눈에 띄었다.


한편 조권이 리더를 맡고 있는 2AM은 지난 2일 지상파TV 무대를 끝으로 4개월간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일부 멤버들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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