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다나(24)가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뮤지컬 '대장금 시즌3'에 출연 중인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더욱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이다.
"매일 감사하며 노래하고 있다"고 밝힌 다나는 경희궁에서 열리는 뮤지컬 '대장금 시즌3'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2일에도 "두 달 동안 연습만 하며 보냈다.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 보일 테니 많이 보러 와 달라"며 자신이 주연하는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다나는 자신의 팬이 경희궁으로 보낸 화환을 찍은 '인증샷'도 게재, "고마워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인증해줘서 고맙다", "화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나가 출연 중인 '2010 고궁뮤지컬: 대장금 시즌3'는 1일부터 23일까지 경희궁 숭정전에서 열리며, 주인공 서장금 역에는 다나와 가수 리사(30)가 더블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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