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3년만에 7월1일 컴백확정 "녹음 끝냈다"

발행:
길혜성 기자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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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의 3년만의 국내 가요계 컴백일이 확정됐다.


11일 세븐 측에 따르면 세븐은 오는 7월 1일 총 6곡이 담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다. 세븐이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매하는 것은 약 3년 만이다.


세븐의 한 측근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세븐은 당초 이달 말 컴백을 하려했다"라면서도 "우리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곡이 너무 잘나와 뮤직비디오 등에 공을 더 들이기로 계획을 잡으면서 컴백 음반 발매일을 7월 1일로 확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세븐의 새 음반에 담길 6곡은 이미 녹음이 끝난 상태"라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세븐을 이번 앨범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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