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측 "유리·써니·현아, 19일 마지막촬영"..공식발표

발행:
김수진 기자
7개월여만의 하차 확정..새 멤버는 6월 초 공개
유리,써니,현아(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리,써니,현아(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유리 및 5인조 걸그룹 포니닛의 현아 등 3명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하차가 최종 확정됐다.


'청춘불패'의 김호상 PD는 14일 "유리 써니 현아 등은 해외 활동 등 때문에 오는 19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빠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청춘불패' 지난해 10월 첫 방송 때부터 이른바 G7으로 불리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선화 등과 고정 멤버로 함께 해 왔던 이들 세 명은 7개월여 만에 이 프로그램과 이별하게 됐다.


김PD는 "후속 멤버들은 현재 오디션 진행 중"이라며 "새 멤버는 6월 초 공식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