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브리트니 머피 남편,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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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지난해 숨진 할리우드 여배우 브리트니 머피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24일(이하 현지시간) LA타임브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의 남편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사이먼 몬잭이 지난 23일 밤 할리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LA경찰에 따르면 사이먼 몬잭의 사망 원인은 아지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23일 늦은 밤 시신이 발견돼 다음날 오전까지도 현장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 측은 지난해 12월 20일 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 이후 괴로워하던 사이먼 몬잭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정하고 있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8마일' 등에서 개성만점 연기를 펼치모 인기를 모았던 브리트니 머피는 지난해 말 숨졌다. 경찰 당국은 브리트니 머피가 철분 결핍과 빈혈, 약물 중독 등에 따른 폐렴 증세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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