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의 콘서트 포스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25일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홈페이지에 올려져있는 콘서트 포스터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포스터 속 이승환은 불혹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어린 왕자'의 포스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이승환은 아마 방부제가 주식일 것" "국민할매 김태원과 동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믿을 수가 없다" "뱀파이어가 분명해" 등 댓글을 달며 이승환의 동안외모에 부러움을 표했다.
음악포털 엠넷닷컴 홈페이지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그룹 멤버로도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승환은 이달 말 정규 10집 발매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돌발 콘서트 2010'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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