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슬옹 팬 "계속 노래만 했으면…"

발행:
전소영 기자
2AMⓒ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기자
2AMⓒ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기자

4인조 남성 그룹 2AM의 팬이 멤버 슬옹이 계속 노래만 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AM은 29일 오후 5시께 서울 멜론 악스 홀에서 700 여명 의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가졌다. 생일파티에 '질문있습니다'라는 코너에서 2AM은 팬에게 직접 질문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팬은 "슬옹이 계속 연기를 계속하는 게 좋겠냐"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앞으로 노래만 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에 슬옹은 장난스럽게 자신이 출연했던 '개인의 취향'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자리는 5월 생일을 맞은 창민, 진운, 슬옹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AM은 2PM과 함께 6월부터 열릴 원더걸스의 전미 투어에 게스트로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