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생애 첫 투표 "낯설지만 성인된 느낌"

발행:
김지연 기자
생애 첫 투표를 하고 있는 윤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생애 첫 투표를 하고 있는 윤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2일 오후 1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에 위치한 대림정보문화도서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6·2 지방 선거와 관련,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990년 5월생인 윤아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됐다.


이날 투표소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윤아는 "생애 첫 투표라 낯설지만 성인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아는 "특히 이번 선거를 위한 선거송을 소녀시대가 불러 의미가 남다르다"며 "귀찮거나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 바란다. 그래서 투표율이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아와 함께 앞서 이날 2PM의 찬성, 포미닛의 허가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