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과 루나가 아르헨티나와의 대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17일 오전 f(x)의 미투데이에 글과 사진을 올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루나는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승리하겠죠? 여러분의 생각도 저와 같으신 거죠?"라고 적은 뒤 "크리스탈과 함께 파이팅을 외쳐보자"고 적었다.
이어 "함께 태극전사를 위해 힘차게 응원하자. 태극 전사, 파이팅!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팀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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