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멤버 임슬옹이 축구유니폼을 입고 국가대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임슬옹은 21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가수 김종국, 2AM 멤버인 이창민, 정진운과 함께 축구 경기를 마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후 늦게 경기를 마친 듯 사진 속 배경은 어두운 밤이다. 땀에 젖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슬옹은 국가대표를 연상하게 하는 붉은색과 흰색의 유니폼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은 사진과 함께 "축구하고 종국이형이랑. 난 제대로 국가대표 스타일 ㅋㅋ"이라고 말했다.
임슬옹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국가대표인줄 알고 순간 깜짝 놀랐다", "이런 모습 진짜 멋있다", "국가대표 슬옹군!"이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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