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16강둥이 출산…새벽2시30분 득남

발행:
길혜성 기자
슈 <사진제공=모노기획>
슈 <사진제공=모노기획>


원조 요정 걸그룹 S.E.S 출신의 슈(30·본명 유수영)가 '16강 둥이'를 낳았다.


23일 오전 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슈는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서울의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예정일은 오는 29일이었으나, 엿새 먼저 첫 아이와 만나게 됐다.


슈 측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현재 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한국 축구국가 대표팀의 월드컵 출전 사상 첫 16강 진출이 확정된 날이어서, 슈의 출산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슈는 최근 진행된 만삭 화보 촬영에서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빨간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슈는 프로농구선수 임효성과 2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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