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새 멤버 은별… 다은은 연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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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LPG 새 멤버로 발탁된 은별(사진 왼쪽)
LPG 새 멤버로 발탁된 은별(사진 왼쪽)

5인조 여성그룹 LPG가 멤버를 교체하고 활동 재개에 나선다.


LPG 소속사 측은 24일 "LPG의 멤버였던 다은이 빠지고 새 멤버 은별을 영입했다"며 "팀을 재정비한 LPG가 내달 1일 신곡 '사랑의 초인종'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멤버인 은별은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에서 에이포스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새롭게 LPG의 멤버가 됐다. LPG 멤버로 손색이 없는 172cm의 키를 지닌 새 멤버 은별은 오랫동안의 트레이닝을 통해 노래와 안무 등 다방면에서 끼를 갖고 있다. 기존 멤버 다은은 당분간 연기자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LPG는 새롭게 발표될 노래는 지난 3년간 최고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던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쓴 '사랑의 초인종'으로, 여름철에 맞춰 LPG는 섹시 콘셉트를 정면으로 꺼내든다. 멤버 대다수가 170cm를 넘는 S라인 미녀인만큼 섹시 콘셉트로의 변신은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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