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방송 직후 응급실行..활동 빨간불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신예 걸그룹 씨스타멤버 효린이 방송 직후 응급실에 실려가 활동에 빨간불이 커졌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린은 지난 8일 케이블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 후 고열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효린은 과로로 인한 고열과 체력악화에 따른 탈진증세를 보여 서울시 강남구 소재한 A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는 "최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멤버 모두 최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서 스케줄 후 연습을 강행한 것이 몸에 무리가 갔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휴식 후 다른 스케줄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 죄송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