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측 "해체 절대 아냐..실망없는 변화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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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티아라의 지연, 효민, 보람, 큐리, 소연, 은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의 지연, 효민, 보람, 큐리, 소연, 은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6인 걸그룹 티아라가 팀과 관련, 조만간 대변화가 있을 것이라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9일 오전 "티아라에게 곧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오는 23일 오전 공식발표할 것이고, 그 전엔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어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를 다루는 점이 아닌 티아라 전체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한 직후 "해체하는 것이 아니냐" "멤버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냐"라며 걱정스런 의견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티아라 측은 "해체는 절대 없다"고 단언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티아라 멤버들은 그룹 활동 뿐 아니라 개인 활동도 너무나 잘 해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멤버들 사이도 너무 좋은데 왜 해체를 하겠느냐"라며 그룹 해체는 절대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변화는 티아라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팬들에게 결코 실망을 주지 않는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변신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공식발표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 달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코어콘텐츠미어 측은 멤버 효민과 지연이 트위터에 최근 남긴 글과 관련, "티아라 멤버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푸념을 남긴 것"이라며 "티아라에 불화설이나 위기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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