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15·16일 타이틀곡 뮤비 촬영..컴백 박차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


가수 세븐이 새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세븐 측에 따르면 세븐은 이날과 16일 이틀에 걸쳐 모처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의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이로써 세븐은 3년여만의 국내 가요계 컴백을 주마가편 격으로 준비하게 됐다. 세븐은 오는 21일 총 7트랙이 실린 새 음반을 정식 발표한다.


세븐 측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콘셉트 사진, 티저 영상, 일부 공개한 음악 등을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한 세븐은 '베터 투게더' 뮤직비디오에서도 이전의 미소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새 뮤직비디오에 대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14일 자신의 다양한 매력들이 담긴 사진들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또한 티저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의 일부분도 팬들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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