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티아라, 새 멤버 영입에 신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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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한 류화영(왼쪽)과 지연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한 류화영(왼쪽)과 지연

6인 걸그룹 티아라가 새 멤버를 영입, 7인조로의 변신을 선언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기대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재탄생한다"며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새 멤버의 모습이 훈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묘한 매력이 있는 얼굴"이라며 "기존 멤버들과 어울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류화영은 광주광역시가 고향인 만 17세의 여고생. 류화영은 앞으로 기존 멤버 지연과 티아라의 새 막내라인을 형성하게 됐다. 류화영과 지연은 동갑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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