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아시아의 별' 보아의 무대에 흠뻑 매료됐다.
SBS 심야 가요 토크 프로그램 '초콜릿'의 단독 MC이기도 한 김정은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아에게 "어제(12일) '초콜릿' 완전 멋있었어요"라며 "보아 파이팅! 난 김정은 언니~"란 글을 남겼다.
앞서 보아도 11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에게 "초콜릿 잘 끝났어요. 오늘따라 더 덥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보아는 이날 SBS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초콜릿' 녹화에 참여, 최근 발표한 국내 정규 6집 타이트곡인 '허리케인 비너스' 등을 역동적인 춤과 함께 선사했다. 방송은 22일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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