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뒤늦게 표절? 해당작곡가도 어이없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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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시크릿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시크릿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인 걸그룹 시크릿 측이 뒤늦은 표절 논란에 어이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시크릿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해 9월 발표한 곡인 '3년6개월'을 두고 일부에서 왜 이제 와서 표절이라 주장하는지, 그 진의가 의심스럽다"라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3년6개월'에 대한 표절 논란이 불거진 직후, 해당 작곡가와 직접 연락을 했다"라며 "해당 작곡가도 '너무 어이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라며 표절 논란은 사실 무근임을 주장했다.


시크릿 측은 또 "표절이 아니라는 사실을 곧 공식입장을 통해 외부에 확실히 전달할 것"이라며 표절 주장자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나타내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현재 시크릿은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돈나'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시크릿의 지난해 발표한 '3년6개월'이 예한의 자작곡 '나쁜 여자'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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