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박정민, 공식사이트 열고 활동재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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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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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로 이적한 그룹 SS501의 박정민이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열고 새로운 행보를 본격화했다.


박정민의 새 소속사인 CNR미디어는 8일 "활동 초읽기에 들어간 박정민이 자신을 사칭한 몇 개의 페이스북으로 인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며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식화 되지 않은 루트를 이용해 누군가가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 같다"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책이 필요 할 거 같아 공식화 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식 페이스북 주소는 'OfficialParkJungMin'이며 트위터의 주소는 'JungMin0403'이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달 10일 SS50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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