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데뷔 후 첫 광고 모델 발탁..카메라 CF

발행:
박영웅 기자
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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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인 나얼이 데뷔 후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동안 수차례 많은 기업들로부터 광고모델 러브콜을 받았던 나얼은 최근 삼성 카메라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그동안 카메라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아왔던 나얼이 제의를 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 삼성 측은 "나얼은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은 물론, 미술 실력도 뛰어난 만큼 그의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제품과 어울렸다"고 평했다.


이번 광고는 나얼의 무대 밖의 모습과 함께 예술적인 이미지, 기존 모델인 한효주의 친근한 이미지가 더해져 색다른 광고를 만나 볼 수 있다는 평이다.


삼성 카메라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크리에이티브를 모토로 사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창조적인 사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평소 나얼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이며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삼성카메라와 잘 어울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얼은 몇 차례 작품전을 열고 자신의 미술 작품을 선보였으며, 올해 발표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싱글 앨범 재킷도 직접 디자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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