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색시 이수영이 장염으로 고생을 했다.
이수영 측 관계자는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수영씨가 장염에 걸렸지만 증세가 경미하다. 괜찮다"고 말했다.
앞서 이수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간만에 안부 글을 올린다. 다들 무탈하시죠?"라고 물은 뒤 "전 바쁘게 지내고 있다. 장트라불타(장염)까지 걸려 얼굴이 좀비가 되었지만요"라고 장염에 걸려 고생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수영은 "장염에 좋은 민간요법은 뭐가 있냐?"며 팬들에게 묻기도 했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5일 10세 연상 회사원 A씨와 화촉을 밝혔다. 이수영은 지인의 소개로 A씨를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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