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 "어리다 믿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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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원더걸스 유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원더걸스 유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5인 걸그룹 원더걸스의 맏언니 유빈이 앙증맞은 푸념을 했다.


유빈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어리다고 믿고 싶다...그런데 이젠 밤을 새면 너무 힘이 든다...몸이 말을 안 들어 ㅠㅠ"란 글을 올렸다.


유빈이 원더걸스의 다섯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언니이긴 하지만, 1988년생으로 아직 만 22세인 점을 고려할 때 유쾌한 푸념이라 할 만하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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