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배다해, 보헤미안 소녀 변신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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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합창단' 멤버로 인기를 모은 여성그룹 바닐라루시의 배다해가 화보 속에서 보헤미안으로 변신했다.


19일 패션 월간지 보그걸 측은 최근 촬영한 배다해의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걸 측은 "배다해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음악을 사랑하는 보헤미안 소녀의 겨울스토리를 주제로 촬영했다"라며 "그렇기에 배다해의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담으려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다해는 빈티지 패턴 니트, 포근한 점퍼와 체크셔츠, 플라워프린트 원피스 등의 믹스 앤 매치로 러블리한 보헤미한룩을 독특한 헤어 스타일과 함께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라고 덧붙였다.


배다해의 보헤미안 화보는 보그걸 11월호에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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