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출신 노유민(30)이 오는 28일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 신부로 알려진 6살 연상의 이모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유민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6세 연상의 여자친구 이(3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노유민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신부 이씨는 전문 코러스로 10년 넘게 활동해 온 미모의 재원으로, 노유민이 군 복무 중이던 2008년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노유민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등 여자친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실제로 노유민은 지난 2009년 미니홈페이지에 "예쁜 사랑을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여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