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빽가, 신지 민낯 뮤비 감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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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의 빽가가 동료 멤버인인 신지의 솔로 발라드 신곡 '이 모양 이 꼴로' 뮤직비디오 제작 및 감독을 맡아 눈길을 끈다.


14일 신지 측에 따르면 '이 모양 이 꼴로' 뮤직비디오는 신지의 해외에서의 사진 및 코요태 앨범 재킷 촬영 당시의 사진들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물론 이 사진들은 현재 전문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빽가가 찍은 것들이다.


신지 측은 "빽가가 제작 및 감독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신지의 생얼 사진도 담겨 있어 화제"라며 "네티즌들은 '음악과 이미지 작업을 병행할 수 있는 빽가의 감각이 돋보인다' '코요태의 우정이 느껴지며 빨리 3인조 코요태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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