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롤링스톤지 선정 '2010 최고 앨범'

발행:
박영웅 기자
▲ 미국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
▲ 미국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


미국의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롤링스톤지의 선택을 받았다.


카니예 웨스트의 새 음반 ‘마이 뷰티풀 다크 트위스티드 판타지(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는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앨범’이 됐다.


롤링스톤지는 "웨스트의 새 앨범은 다른 모든 음악들을 둔하게 느껴지게 만든다"며 "무엇보다도 이 앨범은 아름답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웅장한 분위기. 전반적으로 묵직한 비트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코러스, 오케스트라 편곡이 비장함과 무게감을 주고 있다.


한편 롤링스톤은 록밴드 ‘더 블랙 키스’의 ‘브라더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과 싱어송라이터 레온 러셀의 ‘더 유니언’, 미국 인디록밴드 ‘아케이드 파이어’의 ‘더 서버브스(The Suburbs)’, 미국 가수 제이미 존슨의 ‘더 기타 송’을 2~5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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