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지연과 남녀공학의 한빛효영이 KBS 2TV '정글피쉬2' 촬영장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정글피쉬2' 촬영스태프에 의해 찍힌 현장 사진에서 지연이 최근 다리 부상을 입은 한빛효영을 부축하고 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같은 드라마에서 만나 평소 촬영장에서 서로를 챙겨주며 연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우정을 과시해왔다. 한빛효영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의 멤버로 영입된 것 또한 두 사람이 더욱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이 있을 때마다 다리부상을 입은 한빛효영의 부축을 지연이 자청해서 도맡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2집 'yayaya'와 '왜 이러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남녀공학은 2월 출시될 새 앨범 작업을 열심히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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