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독] 임창정, 오늘 오후 4시50분 '셋째아들' 얻어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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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37)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임창정의 아내인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씨는 19일 오후 4시50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로써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이미 두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과 김현주씨는 이제 세 아들의 부모가 됐다. 임창정의 아내 김현주씨는 올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셋째를 출산할 예정이었지만, 당초 예정일보다 조금 빨리 셋째 아들을 낳았다.


뮤지컬 '라디오스타' 공연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한 임창정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 없는 틈을 타 셋째가 건강하게 나왔는데, 대사를 다 까먹을 정도"라며 "공연을 빨리 끝내고 아기와 아내를 보러 가고 싶다"라며 셋째 아들을 탄생 소식에 너무도 기뻐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센트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임창정은 이 작품에서 매니저 박민수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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