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자진해서 연습생 내려간 JOO, 예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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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JYP엔터테인먼트
ⓒ출처=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소속 가수 주(JOO)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5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OO의 신곡 '나쁜 남자'가 나왔어요"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실력이 부족하다며 자진해서 연습생 신분으로 내려가 2년을 지내다니.."라며 "참 그러기 어려운데.. 예쁜 놈"라며 주의 열정에 감탄했다.


주는 2008년 데뷔음반 타이틀곡 '남자 때문에'를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스로 연습생을 길을 다시 택했고 지난 4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끝으로 박진영은 "파이팅!"이라며 주의 새 앨범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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