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자신의 왕따설에 불편한 심가를 드러냈다.
은정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가 뭐에요? 난 왜 안 끊이는 걸까. 흠"이라고 밝혔다.
은정의 왕따설은 지난해 하반기 티아라가 새 앨범 컴백을 하면서 나돌았다. 앨범 활동에 앞서 팀 리더가 은정에서 보람으로 교체되면서 왕따설이 제기됐다.
이번 은정의 왕따설은 최근 걸그룹 카라가 리더 박규리만을 제외한 멤버가 소속사 DSP에 소속사 계약 해지 통보를 알리면서, 박규리의 왕따설에 이은 티아라 전 리더 은정의 왕따설이 또다시 제기된 것이다.
한 연예관계자는 "그룹 리더의 경우 가장 주목 받는 만큼 왕따설이 빈번하게 제기된다"면서 "연예인도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다. 근거없는 왕따설 제기는 근절되어야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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