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JYJ 준수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호야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시상식 때!"라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브이를 그리며 맑게 웃고 있는 호야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배경에 깨끗한 피부와 선해 보이는 눈매가 더욱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나같이 "사진 속 호야가 JYJ의 준수를 꼭 닮았다"라며 입을 모았다. 이어 "호야의 눈 꼬리와 입매가 준수와 꼭 닮았다. 심지어 헤어스타일도 비슷하네요" "준수의 쌍둥이 동생 같다" "준수도 호야도 둘 다 귀엽네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6일 'BTD' 음원을 공개했으며, 4월에는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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