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캐릭터 사업위한 유키스 탈퇴 아냐"(인터뷰)

발행:
김지연 기자
김기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기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7인 남자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멤버 김기범이 그룹에서 탈퇴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기범은 23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인터뷰를 갖고 "가족같이 생각한 그룹을 떠나게 돼 안타깝다"고 아픈 속내를 밝혔다. 유키스 멤버 김기범과 알렉산더는 최근 그룹 유키스 탈퇴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 김기범은 "개인적인 캐릭터 사업을 위해 그룹을 떠나는 게 아니다. 그 점에 대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소속사가 먼저 계약해지를 요구했고 이 같은 요청에 따라 합의해 탈퇴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나 역시 유키스를 가족 같이 생각했기에 동료들을 떠나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2월부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합의 해지했다"며 "멤버 교체를 원한 소속사와 해지요구에 따라 동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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