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허리부상 딛고 24일 첫 무대

발행:
김지연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 ⓒ이명근 기자 qwe123@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 ⓒ이명근 기자 qwe123@

허리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부상을 딛고 24일 첫 무대를 갖는다.


미르는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그간 미르 없이 4인 체제로 활동한 엠블랙은 이에 따라 오랜만에 5인조로 꽉찬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23일 "엠블랙이 신곡을 선보이는 첫 무대인 까닭에 미르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지가 워낙 강했다"며 "부상 투혼을 불사하는 무대인만큼 연출에도 각별히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르는 2월초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엠블랙 활동을 중단해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