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새 학기 짝궁을 하고 싶은 남자 스타 1위에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2월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1213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학기 짝궁 하고 싶은 남자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꽃미남 스타 김현중은 500명(41%)의 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
몽키3 측은 "응답자들은 김현중이 4차원의 엉뚱한 성격이라 짝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또 한 명의 꽃미남 스타 숭중기는 322명(27%)의 지원을 등에 업고 2위를 차지했다. 송중기에게 표를 던진 네티즌들은 "공부를 잘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란 이유 등을 들었다.
빅뱅의 대성(233명, 19%), JYJ 멤버 김재중(86명, 7%), 방송인 노홍철(48명,4%), 개그맨 유세윤(24명, 2%) 등은 3~6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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