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디디, 제이지 제치고 힙합 최고 갑부 등극

발행:
박영웅 기자
힙합 아티스트 디디 <사진출처=디디 홈페이지>
힙합 아티스트 디디 <사진출처=디디 홈페이지>


미국의 랩스타 디디가 가장 부유한 힙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미국의 유력 경제 주간지 포브스(Forbes)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퍼프 대디로 유명한 힙합 프로듀서 션 '디디' 콤스(Sean 'Diddy' Combs)는 1위에 올랐다.


디디는 개인 자산 4억7500만 달러(약 5400억원)로 힙합계 아티스트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제이지가 4억 5000만 달러로 2위에 랭크됐다.


이어 힙합계 최고 프로듀서 닥터 드레(Dr. Dre)가 1억 2000달러, 래퍼 버드맨(Birdman)이 1억 만 달러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자산 통계는 가수의 수입과 부동산 등을 종합하고 재정 전문가 및 업계 내 인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한편 디디는 배드 보이 월드와이드 레코드 레이블은 물론, 의류 브랜드 '션 존' 및 보드카 브랜드 '시락'을 론칭,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숫자 시리즈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정이랑-이수지 '자매처럼 다정하게'
르세라핌 '독보적인 AAA 무대'
김유정 '압도적인 미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전쟁' 남은 대어급 향방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