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미소년 백댄서', 이번엔 아이유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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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노민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노민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케이윌의 더블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이유 연하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공개된 케이윌의 더블 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는 '가슴이 뛴다'의 번외편으로, 여주인공인 아이유를 향한 연하남의 슬픈 짝사랑을 그리고 있다.


'가슴이 뛴다'가 아이유와 이준의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는 아이유를 바라보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하는 순정남의 새드엔딩이 인상적이다.


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아이유를 짝사랑하는 미소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윌의 소속사에 따르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연습생 노민우 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민우는 앞서 케이윌의 백댄서로 인터넷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민우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으로, 4월 데뷔를 준비 중인 6인조 보이그룹의 멤버 중 한 명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오기만 하면 화제가 되는 미소년", "케이윌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린다. 감동적인 뮤직비디오", "4월 데뷔가 기대된다"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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