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4월 정규 앨범으로 컴백..'부상' 엠버 합류

발행:
박영웅 기자
f(x) 멤버 크리스탈
f(x) 멤버 크리스탈


걸그룹 f(x)가 오는 4월 컴백한다.


f(x)는 4월 20일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새 앨범 '피노키오'는 지난 2009년 9월 데뷔한 f(x)가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자 ‘NU 예삐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다. 그동안 부상으로 미국에 머물렀던 멤버 엠버도 합류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f(x)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특유의 스타일을 인정받아왔다.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 역시 f(x)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 참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결정체를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f(x)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색감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은 티저를 통해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뽐냈다.


한편 f(x)는 'NU예삐오' 활동을 마친 후 시트콤 및 뮤지컬 배우, MC, 예능 버라이어티 등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