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오늘 둘째 아들 출산 예정..너무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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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가수 이현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현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현우가 부인의 둘째 아들 출산 예정 소식에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현우의 아내 이모씨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병원에 입원해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중으로 출산할 예정이다.


이현우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이현우씨가 아내의 둘째 아이 출산 예정 소식에 너무나도 행복해 했다"라며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 생방송을 마치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라고 전했다.


이현우 부부는 현재 두 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날 태어날 둘째 아이도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이씨는 이현우 보다 13살 어린 큐레이터로, 지난 2008년 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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