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리코, 알고보니 김희선 아역배우 출신

발행:
박영웅 기자
걸그룹 라니아 리코 ⓒ송지원 기자
걸그룹 라니아 리코 ⓒ송지원 기자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리코가 화려한 이력으로 화제다.


리코는 유년기 시절부터 일본에서 생활한 실력파. 일본 NHK에서 한국어 강좌를 진행할 정도로 넘치는 끼와 함께 완벽한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라니아는 지난 6일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데뷔곡이자 테디 라일리가 쓴 노래 '닥터 필 굿(Dr. feel good)'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 하루 만에 총 9만 클릭의 조회수를 돌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멤버들 가운데 리코는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코는 최근 스타뉴스에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은 영화의 아역배우로 활동했다"라며 다양한 연기 활동 경력에 대해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소속사 DR뮤직에 따르면 리코는 영화 '비천무'에 배우 김희선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것을 비롯해 '깊은 슬픔' '남자의 향기' '가위' '링(한국판)' '아이 러브 유' 등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한편 라니아는 리코 외에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 이력으로 인해 '스펙돌'이란 애칭도 얻었다. 멤버들은 데뷔와 동시에 치킨, 화장품, 의류, 교복, 게임, 은행 등 7개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걸그룹 라니아 리코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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