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측 "서씨와 합의중? 전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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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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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 측이 전 매니저 서씨와 원만한 해결을 볼 것이란 일부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극구 부인했다.


크라운제이 소속사 노석 대표는 27일 오후 스타뉴스에 "방금 전 기사를 접하고 너무 황당했다. 해당 기자와 최근 이와 관련 인터뷰조차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서씨와 3~4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말하긴 했다"라며 "하지만 소송은 진행 중이며 서씨와 합의했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양 측이 빨리 사건을 좋게 마무리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크라운제이와 함께 만나 사건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전 매니저 서 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고 3월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억울한 입장과 증거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


크라운제이는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에 있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5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잎담배(시가) 종이로 말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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