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레이디'로 변신한 가수 임정희가 하의 실종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임정희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장의 색다른 이미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정희는 그 동안 tvN '오페라스타'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드레스 차림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살짝 걸친 흰색 셔츠 하나만으로도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발산, 그 동안 숨겨왔던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임정희는 사진이 공개된 직후 트위터를 통해 "곧 발매될 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진입니다.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했다"며 "두근두근 기대 많이 해 주세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임정희는 오는 5월9일 두 번째 미니음반 '골든 레이디'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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