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예은·조권, 23살의 사춘기?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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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인턴기자
준호 예은 조권ⓒ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준호 예은 조권ⓒ머니투데이 스타뉴스


89년생 동갑내기 가수들이 공허함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2PM 준호는 16일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 참 빠른 것 같다. 내가 날 잊을 정도로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 혼자 있을 때는 굉장히 공허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원더걸스 예은은 "모든 23살이 느끼는 건가, 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이 요즘 다 그렇고. 힘내자"라며 동감을 표했다.


더불어 2AM 조권도 "맞아 공허해. 난 지금 장염으로 배도 공허해. 동갑내기들 힘내자"라고 말했다.


글을 접한 팬들은 "그래도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잖아요", "저도 23살인데 그런 기분 느낄 때가 가끔 있어요", "요즘 무슨 일이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오는 18일 일본 첫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발매할 예정이며 원더걸스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또 2AM은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방문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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