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고 얼짱' 김가영, 아직 데뷔도 안했는데…

발행:
박영웅 기자
스텔라 멤버 김가영 <사진제공=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텔라 멤버 김가영 <사진제공=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국악고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가영이 걸 그룹 데뷔를 앞두고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에 출연해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은 김가영은 6월 걸 그룹 스텔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방송 출연 이후 팬 사이트가 개설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던 김가영은 걸 그룹 멤버로 데뷔,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반응은 뜨겁다. 김가영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릭 일본 팬미팅에서 스텔라의 비공식 데뷔무대를 가진 뒤 일본 팬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에 먼저 진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엠넷 재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D-DAY'는 김가영을 비롯한 스텔라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방송 이후 일본 팬들도 스텔라의 데뷔 앨범에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가요계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가영 전율 이슬 조아로 이루어진 4인 걸 그룹으로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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