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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유희열 과거사진 "얼굴믿고 가수?"..'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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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출처=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가수 김연우와 유희열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이 시대 최고의 비주얼 감성그룹'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젊은 시절의 유희열과 김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슷한 붉은 색 계열의 동그란 안경을 쓴 채 흰 칼라에 검은 스웨터와 재킷을 입고 다소 촌스러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토이 앨범 작업 당시 인연을 맺었다. 김연우는 토이 2집 수록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에 객원보컬로 참여 후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의 히트곡을 함께했다.


이어 작성자는 "생긴 걸로 가수하니 실력이 그 모양이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글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유머로, 외모에 비해 실력이 뛰어난 두 사람을 일부러 외모가 오히려 압도적으로 좋은 양 칭찬하는 네티즌들의 애정 어린 장난이다.


네티즌들은 "얼굴밖에 가진 게 없는 바보들", "머리며 안경, 옷 색깔까지 깔맞춤 콘셉트?", "잘생기면 다인가요? 연습 좀 하시죠", "비주얼은 정말 최강인 그룹"이라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현재 MBC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며, 유희열은 KBS 2TV 가요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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