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지인 결혼에 "먼저 가니 좋냐?" 화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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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왼쪽), 나르샤가 보낸 화환 ⓒ출처=나르샤 트위터
▲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왼쪽), 나르샤가 보낸 화환 ⓒ출처=나르샤 트위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31)가 지인 결혼식에 선물한 화환 문구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르샤는 25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 결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인의 결혼식장에 놓여 있는 축하 화환의 모습이 담겼다. 나르샤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이 화환에는 의례적인 축하글 대신 '먼저 가니까 좋냐 혜인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어 나르샤는 작곡가 윤일상에게 "모두가 가네요"라며 하소연 했으며, 가수 요아리에게는 "아리 시집갈 때도 기대해! 훕"이라며 회심의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언니도 빨리 짝을 찾으셔야죠", "이런 폭풍 질투 나르샤", "부러움과 진심을 듬뿍 담은 화환이네요", "'아브라카다브라' 축가 부르시나요?"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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