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파격적인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의 도발적인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태연은 검은색 모자를 쓴 채 검은색 망사스타킹에 보라색 튜브톱,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귀엽고 깜직한 분위기에서 탈피한 색다른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 당시의 사진으로, 태연은 이날 영화 '물랑루즈' OST '레이디 마멀레이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태연의 새로운 모습이다", "그동안 섹시함은 어떻게 숨겨왔을까나", "진짜 너무 예쁘다", "귀여운데 섹시하기까지 하면 어떡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